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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명령어] ls를 통한 하위 목록 출력 본문
[리눅스 명령어] ls를 통한 하위 목록 출력
Windows OS에서는 한 폴더를 더블 클릭하면, 바로 그 폴더의 하위 폴더든, 하위 파일이든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하지만 프롬프트에서는 이 또한 명령어를 입력해줘야만이 확인이 가능하다.
Windows에 익숙한 우리에겐 어찌보면 불편할 수 있지만,
Windows에서는 한 번에 알 수 없는 것을 Linux에서는 명령어 옵션으로 한 번에 할 수 있다.
이를 가능케하는 명령어가 바로 ls 명령어이다.
리눅스는 띄어쓰기도, 대소문자도 매우 민감하다.
정확하게 입력해주지 않으면 바로 오류가 발생한다.
ls 명령어는 대문자 I (아이) + 소문자 s (에스)가 아니라,
바로 ls = 소문자 l (엘) + 소문자 s (에스) 로 이루어진 명령어이다.
이 점을 유의해서 사용하도록 하자.
ls 명령어
list segments의 준말로,
디렉터리의 하위 목록을 표시해주는 명령어이다.
ls 명령어를 입력했을 때의 출력 화면이다.
보다시피 하위 목록의 이름들이 나열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만약 색깔로 구분이 되어있지 않다면,
저 하나하나가 디렉터리인지, 파일인지 구분하지 못할 것이고,
언제 작성되었고 권한은 누구에게 있는지 등의 정보를 알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ls 명령어에 옵션을 추가해준다.
ls -l
-l 옵션은 long의 준말로,
이 또한 I (대문자 아이)가 아니라, l (소문자 엘)이다.
디렉터리의 내용을 자세히 출력해주는 옵션이다.
이번에는 한 줄에 한 개씩 출력이 되었다.
대표적으로 두 개를 대상으로 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① 허가권
맨 앞의 문자로 -, d, b, c, l 등이 오곤 하는데 이들이 의미하는 것은 아래와 같다.
- 은 일반 파일 (file; 텍스트 파일, 바이너리 파일 등)
d 는 디렉터리 (directory)
l 은 기호 링크 (바로가기)
b 는 블록 (block)
c 는 문자 특수 파일
그 뒤의 문자들은 허가권 포스팅에서 그 의미를 확인할 수 있다.
② 링크 개수
말 그대로 링크 개수를 의미하는 것으로,
첫 번째 파일은 링크 1개, 두 번째 디렉터리는 링크 3개임을 뜻한다.
하지만 많은 작업을 해본 결과, 이 부분을 주로 보게 되지는 않았다.
③ UID
User ID의 준말로, 사용자 고유 식별자이다.
소유권을 가진 사용자를 나타낸다.
④ GID
Group ID의 준말로, 그룹 고유 식별자이다.
소유권을 가진 그룹을 나타낸다.
③ + ④, 즉 UID + GID를 소유권이라고 한다.
그리고 ① + ③ + ④, 즉 허가권 + 소유권을 권한이라고 한다.
소유권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마찬가지로 소유권 포스팅을 보면 알 수 있다.
⑤ 용량
⑥ 생성 날짜 및 시간
⑦ 이름
위의 캡처 화면을 보면 -a 옵션을 사용한 것을 볼 수 있다.
ls -a 를 입력하면 숨겨진 파일, 디렉터리까지 볼 수 있다.
위의 캡처 화면을 보면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이름 앞에 . 이 붙은 숨김 파일을 볼 수 있다.
만약 옵션을 한꺼번에 사용하고 싶다면, 그냥 같이 붙여서 사용하면 된다.
예를 들어 -a와 -l 옵션을 함께 사용하면,
-al 혹은 -la 라고 쓸 수 있을 것이고
이렇게 되면 숨겨진 파일, 디렉터리를 자세히 출력하게 된다.
-n 옵션은 number의 준말로,
ls -n 을 사용하면, 파일이나 디렉터리에 대한 정보 출력 시
소유권 (UID + GID)를 숫자로 출력하는 역할을 한다.
위의 캡처 화면에서 볼 수 있듯이
원래는 root라고 소유권이 문자로 나온 자리에, 이를 숫자가 대체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사실상 많이 사용되지 않는 옵션 중 하나이다.
이번에는 -R 옵션이다.
하위 경로와, 그 안에 있는 모든 파일들을 같이 출력해주는 역할로,
꽤 사용되는 옵션 중 하나이다.
캡처 화면을 보면 일단 . : 이라고 출력되고
현재 위치에서의 하위 디렉터리와 파일들의 이름을 출력한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하위 디렉터리들의 하위 내역을 다시 그 밑에 출력해준다.
-F 옵션은 ls 명령어와 함께 사용될 때
형식을 알리는 문자를 각각의 이름 뒤에 추가해서 출력시켜준다.
( [파일명/디렉터리명]+[형식을 알리는 문자] )
형식을 알리는 문자로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아무것도 없으면 파일
/ 이 붙어있으면 디렉터리
* 이 붙어있으면 실행 파일
→ 혹은 @ 이 존재할 때는 symbolic link file (바로가기)를 의미한다.
화살표는 [사본] → [원본] 순으로 쓰여 있고
만약 바로가기의 원본 파일을 확인하고 싶다면 -l 옵션과 함께 사용하면 될 것이다.
-d 옵션은 ls 명령어와 함께 쓰였을 때
디렉터리의 정보를 출력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ls -d [디렉터리명] 형식으로 사용된다.
이 옵션도 꽤 자주 사용되는 옵션 중 하나이다.
ls 명령어 옵션 총정리
ls -l : 디렉터리 내용을 자세히 출력
ls -a : 숨겨진 파일 / 디렉터리 모두 볼 수 있음
ls -n : 소유권 부분을 문자가 아닌 숫자로 출력
ls -R : 하위 경로와, 그 안에 있는 모든 파일들을 같이 출력
ls -F : 이름 출력 형태가 [파일/디렉터리명]+[형식을 알리는 문자]
ls -d [디렉터리명] : 디렉터리의 정보 출력
이번 명령어는 옵션이 정말 다양하게 많이 쓰인다.
ls 명령어는 정말 기본적인 명령어이므로, 옵션을 다양하고 자유롭게 잘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한 명령어이다.
반드시 다양한 경우에서 잘 사용할 수 있게끔 외워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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