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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명령어] touch를 통한 빈 파일 생성 이번에는 빈 파일, 즉 용량이 0인 새 파일을 만들어보자. touch 명령어 빈 파일 (용량 0) 을 생성하는 명령어이다. 형식: touch -[option] [파일명] 디렉터리 b 안에 파일 file1, file2를 touch 명령어를 통해 생성했다. 보다시피 현재 시각 2월 20일 3시 44분에 크기가 0인 file1과 file2가 생성된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단순하게 빈 파일 하나를 만든 것이고, 아래에서는 다른 상황에서 touch 명령어를 사용해 볼 것이다. 현재 디렉터리 b 안에는 크기가 74인 file1과 0인 file2가 존재한다. 만약 이미 존재하는 이름의 새 파일을 touch로 생성하려하면 어떻게 될까? file2를 대상으로 실행해보니..

[리눅스 명령어] rm을 통한 파일 삭제 2018/07/05 - [IT/Linux 시스템] - [리눅스 명령어] rmdir를 통한 디렉터리 삭제 ↑ 디렉터리 삭제하는 방법 저번 포스팅에서 디렉터리를 삭제하는 방법을 알아봤지만, 리눅스에는 디렉터리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파일도 존재한다. 이번에는 파일을 삭제하기 위한 명령어에 대해 알아보자. rm 명령어 remove의 준말, 파일을 삭제하는 명령어이다. (옵션을 이용하면 디렉터리도 삭제 가능해서 빈번하게 사용됨) 형식: rm -[option] [디렉터리/파일명] 위의 상황에서 디렉터리 a 안에는 현재 파일 file1, file2, file3가 존재한다. 이들을 모두 지우기 위해 rm 명령어를 사용했다. (위의 명령어 대신 rm ./a/file* 을 사용해..

[리눅스 명령어] rmdir를 통한 디렉터리 삭제 2018/07/05 - [IT/Linux 시스템] - [리눅스 명령어] mkdir를 통한 새 폴더 생성하기 ↑ 디렉터리 생성하는 법 디렉터리를 생성했으니 이제는 삭제할 줄도 알아야한다. rmdir 명령어 remove directory의 준말로, 디렉터리를 삭제하는 명령어이다. 하지만 빈 디렉터리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형식: rmdir -[option] [디렉터리명] 디렉터리 test 안에는 디렉터리 a, b가 존재했다. 이때 비어있는 디렉터리 a를 삭제하기 위해 rmdir 명령어를 사용해서 성공적으로 디렉터리 a를 삭제했다. 이번 케이스는 조금 다르다 보다시피 디렉터리 b 안에는 디렉터리 c가, 그리고 그 안에는 디렉터리 d가 존재한다. 이때 비어있지 않..

[리눅스 명령어] mkdir를 통한 새 폴더 생성하기 Windows OS에서 우리가 문서, 이미지 등을 정리하기 위해 새 폴더를 만들 듯이, Linux OS에서도 새 디렉터리를 만든다. (여기서 디렉터리가 바로 리눅스에서의 폴더이다) 이때 사용하는 명령어가 바로 mkdir이다 mkdir 명령어 make directory의 준말로, 새 디렉터리를 생성하는 명령어이다. 형식: mkdir [디렉터리명] 디렉터리 test 안에는 처음에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상태였다. 이때 mkdir ./a/ 을 통해 현재 디렉터리 (test) 안에 a 라는 디렉터리를 생성하고 확인했더니 디렉터리 a가 생성되었다. 이번에는 mkdir ./b/c/d/ 를 통해 디렉터리 b 안에 디렉터리 c, 그리고 그 안에 디렉터리 d를 한꺼..

[리눅스 명령어] mv로 자료 이동 및 이름변경 mv 명령어 move의 준말로, 파일 및 디렉터리를 이동시켜주고, 이름 변경도 가능하다 cp도 이름 변경은 가능하지만,cp는 생성 시간 등이 변경되는데mv는 생성 시간 등이 변경되지 않고 원본 파일과 같다는 점. 형식: mv -[option] [원본파일] [목적지] 기존에는 디렉터리 test 안의 디렉터리 a에 파일 file1이 들어있었다 2월 16일 3시 33분이라는 생성 시간을 유의해서 보도록 하자 그리고 mv ./a/file1 ./b/를 통해서 현 디렉터리 안의 디렉터리 a에 있는 파일 file1 ─(이동)→ 현 디렉터리 안의 디렉터리 b 안 그리고 확인을 했더니 디렉터리 a 안에 있던 파일 file1은 사라지고, 디렉터리 b 안으로 생성 시간까지 그..

[리눅스 명령어] cp를 통한 복사 붙여넣기 이번 포스팅은 쉬운 설명을 위해 일단 디렉터리와 파일을 준비했다. 현재 /root/test/라는 디렉터리 안에 디렉터리 a, b가 존재하고, a 디렉터리 안에는 파일 file1이 존재하는 상태이다 cp 명령어 copy의 준말로, 이 명령어를 통해 디렉터리나 파일을 복사하고, 이름 변경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소유권이나 시간 등이 바뀐다 형식: cp -[option] [원본 파일] [사본 파일] 리눅스는 띄어쓰기, 대소문자에 민감하다. 띄어쓰기를 반드시 신경쓰자 그래서 처음에는 cp ./a/file1 ./b/file2를 통해 현재 위치의 a 디렉터리 안의 file1 ─(복사)→ 현재 위치의 b 디렉터리 안의 file2 그리고 cp ./a/file1 ./b/를 통해..

[리눅스 명령어] ls를 통한 하위 목록 출력 Windows OS에서는 한 폴더를 더블 클릭하면, 바로 그 폴더의 하위 폴더든, 하위 파일이든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하지만 프롬프트에서는 이 또한 명령어를 입력해줘야만이 확인이 가능하다. Windows에 익숙한 우리에겐 어찌보면 불편할 수 있지만, Windows에서는 한 번에 알 수 없는 것을 Linux에서는 명령어 옵션으로 한 번에 할 수 있다. 이를 가능케하는 명령어가 바로 ls 명령어이다. 리눅스는 띄어쓰기도, 대소문자도 매우 민감하다. 정확하게 입력해주지 않으면 바로 오류가 발생한다. ls 명령어는 대문자 I (아이) + 소문자 s (에스)가 아니라, 바로 ls = 소문자 l (엘) + 소문자 s (에스) 로 이루어진 명령어이다. 이 점을 유의해..

[리눅스 명령어] pwd를 통한 위치 파악 프롬프트에서는 자신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그래픽으로 알지 못한다. Windows OS와 같은 GUI 환경에서는 시각화되어 있기에 자기 위치 파악이 빠르고 쉽지만, Linux OS처럼 CLI 환경으로 텍스화되어 있는 환경에서는 pwd 명령어 없이는 위치 파악이 어렵다. 리눅스에서는 자신이 어떤 디렉터리에서 작업 중인지를 최상위 디렉터리( / )를 통한 절대 경로를 파악해야지만이 실수 없이 제대로 된 작업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리눅스에서는 경로 파악이 필수적이다. 지금 배울 이 명령어는 습관적으로 항상 사용하게 될 것이다. pwd 명령어 print working directory의 준말로 말 그대로 작업 중인 디렉터리를 출력하라는 뜻이다 현재 내가 위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