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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명령어] rm을 통한 파일 삭제 본문
[리눅스 명령어] rm을 통한 파일 삭제
저번 포스팅에서 디렉터리를 삭제하는 방법을 알아봤지만,
리눅스에는 디렉터리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파일도 존재한다.
이번에는 파일을 삭제하기 위한 명령어에 대해 알아보자.
rm 명령어
remove의 준말,
파일을 삭제하는 명령어이다.
(옵션을 이용하면 디렉터리도 삭제 가능해서 빈번하게 사용됨)
형식: rm -[option] [디렉터리/파일명]
위의 상황에서 디렉터리 a 안에는 현재 파일 file1, file2, file3가 존재한다.
이들을 모두 지우기 위해 rm 명령어를 사용했다.
(위의 명령어 대신 rm ./a/file* 을 사용해도 무방하다)
그런데 보니, mkdir, rmdir 등을 사용할 땐 나오지 않던 질문이 나타났다.
지울 것이냐고 물어본다.
각각 yes, y, 그리고 마지막은 엔터를 입력했다.
그리고 디렉터리 a를 확인해보니, file1과 file2는 잘 지워졌지만, file3은 지워지지 않았다.
yes, ye, yeah, y 등을 입력하면 지워지고,
엔터, no, n 등을 입력하면 지워지지 않았다.
rm가 삭제 시 사용자에게 물어보면서 삭제를 하는 이유는
이 명령어가 기본적으로 -i 옵션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i 옵션은 명령어를 실행 시 사용자에게 질문을 해서 한 번 더 확인을 하는 옵션이다.
디렉터리 a 안에는 파일 file1, file2가 존재한다.
앞서 말했듯이 -i 옵션을 포함하고 있는 rm 명령어는 사용자에게 삭제 시 질문을 한다.
이 질문을 원치 않는다면 -f 옵션을 사용하면 된다.
이 옵션을 사용하면 삭제 시 사용자에게 물어보지 않고 삭제하며, 무시한다.
여기서 무시한다는 의미는,
우리가 스펠링 틀리는 실수 등을 했을 때, "그런 파일이나 디렉터리가 없습니다"라는 경고가 표시되는데
-f 옵션은 이런 경고를 무시한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필요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rm -f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지는 않는다.
앞서 말했듯이 rm 명령어는 디렉터리도 삭제가 가능하다.
-r 옵션을 사용하면 디렉터리도 삭제를 할 수 있다.
디렉터리 test 안에 디렉터리 a, b가 존재했고, 파일 file2가 디렉터리 a 안에 존재했다.
-r 옵션을 덧붙여서 디렉터리 a를 삭제해보니,
디렉터리 a로 내려가서 file2 삭제 여부를 묻고, 그 후 디렉터리 a의 삭제 여부를 묻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모든 질문에 "예"를 답했다면, 디렉터리 a 안에 있는 파일까지 성공적으로 삭제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rm 명령어 옵션 총정리
rm = rm -i : 삭제 시 질문으로 확인을 한 후 삭제한다
rm -f : 삭제 시 사용자에게 물어보지 않으며, 무시한다
rm -r : 디렉터리도 삭제할 수 있다
※ 질문에 대한 대답 : 긍정 = yes, y, yeah, ye 등 / 부정 = (엔터), no, n 등
rm 명령어는 -r 옵션으로는 파일과 디렉터리 모두 삭제 가능하고,
-f 옵션으로는 질문 없이 삭제를 강행한다.
자, 예를 들어 rm -rf /* 명령어를 사용한다 치자.
말 그대로, 전체 파일 및 디렉터리를 지우겠다는 의미이다.
이렇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서버 자체에는 명령어를 담고 있는 디렉터리 등이 존재하는데, 모두 삭제가 되기 때문에 명령어도 먹히지 않고, 서버가 완전히 다운된다.
그래서 이 명령어를 크래커들이 도망가기 위해, 시간을 끌 때 사용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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